한가위 맞이 원주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원주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 기간 동안 모금된 임직원 성금을 심사평가원 노동조합과 함께 원주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10일 방문해 전달했고, 각 실(센터) 및 지원에서는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주변에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방문하여 물품 지원 및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1사 1촌 협약을 맺고 있는 삼송마을에 노후화 된 지주간판을 교체하는 등 마을회관 미관 개선에도 앞장섰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마을 주민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원주장애인자립재활센터에 성금을 후원하여 다가올 제13회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했다.

이번 추석명절에 후원받은 지역 아동보호기관에서는 “매년 심사평가원 임직원분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을 후원받아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이사는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약 2천만원 지원했고, 연말연시에 ‘국군장병 돕기’ 및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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