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R, 사망 감소 등 진전…일부 불균형 존재 확대해야

정부 투자 연구가 암의 예방, 치료, 진단, 발견을 위한 새로운 방법의 발견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작년 약 20여개 항암제가 미국 FDA에서 승인됐다.

이런 치료제들은 CAR-T 등 암세포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 면역요법제와 방사선요법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까지 암 치료에 주목할 발전을 보였다.

암으로 성인의 사망은 1991~2015년까지 26% 감소했고 약 2400만 명 생명을 구했다.

대중교육과 정책 계획이 1965년 42%에서 14%로 미국 성인 흡연율을 줄였다.

하지만 암은 여전히 거대한 공중보건 문제라고 보고서가 강조했다.

고령화로 미국에서 새로운 암은 2018년 170만 명에서 2035년 24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60만여 명의 미국인이 올해에만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HPV(human papillomavirus) 백신은 거의 모든 자궁경부암과 많은 구강과 항문암을 예방할 수 있지만 13~17세 미국 10대의 절반 이하가 예방접종을 권고받고 있다.

다른 심각한 우려로 암과의 전쟁에서 진전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 의료 불균형이 여전 지속되고 있다.

보고서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FDA와 CDC(질병통제예방센터)의 암 예방과 통제 프로그램을 위해 투자 확대를 의회에 요구했다.

AACR은 “미국 정부 투자의 지속적 증가는 암 치료의 주요 진전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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