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는 우리 정치가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로 나아가 달라는 뜻을 담고자 국회의원 후원캠페인을 전개한다며 서울시 2만여 약사들의 자발적인 정치참여를 기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들이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해 정의와 원칙에 입각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후원방법은 희망하는 국회의원의 홈페이지를 접속해 후원할 수 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후원금센터를 이용해서도 후원이 가능하다.

후원금액이 연 10만원 이하인 경우 소득세 신고 납부 시 전액 세액공제되며, 후원회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개인자격으로만 후원할 수 있다.

영수증 수령을 원할 경우 해당 국회의원실에 연락해 후원자 이름, 주소, 연락처, 후원일자 등의 신원통보후 소득세 신고시 필요한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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