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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마커 시장 연 두자릿수 고성장 전망
정부 허가와 R&D 투자 증가 등 드라이브…암 등 다양한 질병 치료 적용
2018년 09월 13일 (목) 12:24:48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암과 다른 유전질환의 유병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바이오마커 기반 약품과 치료법의 글로벌 시장도 의미 있게 성장하고 있다.

컨설팅업체인 BBC 리서치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바이오마커는 조기 진단과 정확하고 안정된 결과의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마커 시장은 2018년 789억달러에서 2023년 1365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1.6%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성장은 정부 허가와 연구 투자의 증가, 선진국에서 암의 높은 유병과 개인 맞춤 약품에 바이오마커의 적용 증가 등이 드라이브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선진 시장에서 성장 흐름은 침체돼 있어 기업들은 바이오마커로 수익성이 좋은 신흥시장에서 새로운 매출 자원과 이윤을 발견하기 위해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신흥 시장들은 대중의 인식 프로그램, 정부의 인센티브의 증가와 더 빠른 승인 메커니즘 등으로 인해 과도한 수요와 더 쉬운 진입으로 때문에 큰 잠재력을 제공한다.

북미는 2017년 글로벌 바이오마커 시장의 41.9%를 차지했다.

북미 시장의 견고함은 제약사와 CRO(계약연구조직)의 강력한 성장에 기인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선도 바이오마커 기업들의 확대, R&D 투자 증가, 높은 환자 집단으로 2023년까지 연평균 15.1%의 강력한 성장이 예상된다.

응용 분야
바이오마커는 지난 10년간 많은 관심을 받았고 현재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여전히 유행하고 있다.

초점은 새로운 바이마커의 발견에서 중개의학과 개인맞춤 의료 분야에 유망성이 있는 인간 약품에 적용으로 이동하고 있다.

반면 고급 기술자의 부족, 빈약한 적절한 규제 시나리오 및 불확실한 급여 시스템이 시장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

다른 난제는 바이오마커 기반 테스트의 임상적 유효성 입증이 어렵다는 점이다.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유효성은 중개와 개인 맞춤 의료에 필수적이다.

바이오마커는 지노믹스, 단백질, 생물정보학을 이용한 예측 결과에 대한 데이터 복합, 영상 바이오마커로 분류된다.

이 중 지노믹스가 2017년 글로벌 시장의 최대 점유(55.5%)를 차지했다.

치료 분야 중에서는 종양학 바이오마커가 2017년 37.9%로 최대였고 유형별로는 질병 관련 바이오마커가 34.4%를 점유했다.

유전적 바이오 마커는 특정 유형의 암에서 과다발현된 HER-2 유전자 혹은 특정 질병의 가능성이나 존재를 나타내는 단일 뉴클레오티드 다형성(SNP) 등 질병 상태에서 발현이 변하는 유전자이다.

유전자 표식 바이오마커는 DNA, 포도당, 콜레스테롤, 다른 소분자 대사물 등이다.

잘 알려진 단백질 바이오마커는 당뇨병 모니터를 위해 사용되는 인슐린과 당화 헤모글로빈(HbA1C) 등이다.

단백질학은 단백질에 대한 대규모 연구이며, 표적/질병 특정 단백질을 식별하고 분석한다.

단백질체학(Proteomics)은 표적/질병 특이 단백질의 확인과 이를 분석하는 프로테옴(proteomes)의 대규모 연구이다.

이는 천연 바이오로직컬 샘플에서 단백질이나 펩타이드 시퀀스의 분리와 확인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단백질 분자/펩타이드 서명은 환자 계층화, 진단, 치료 모니터링, 신약 개발 등 임상 연구 응용 분야에 사용될 수 있는 단백질 마커를 발견하고 검증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백질 바이오마커는 새로운 진단 방법, 치료법 및 조기 질병 발견의 개발에 기초를 제공할 수 있다.

PET(Positron delection tomography)와 MRI(자기공명영상)가 등 다양한 영상 기술로 이루어진 영상 바이오마커 측정은 암 등 질병의 치료에 대한 반응을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된다.

생체액, 생리학적 측정 등 다른 생물학적 샘플과 달리, 영상 바이오 마커는 경색이나 종양 등 정확한 질병 검사에 집중하는 장점을 제공한다.

영상 바이오마커는 암, 심혈관 질환, 신경 및 정신 질환, 근골격계 질환, 대사 질환,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과 같은 주요 의료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다른 CT, MRI, PET 및 초음파 바이오마커는 영상 최종지점으로 환자 안전과 약품 효능의 이해에 필수적인 암 연구와 약물 개발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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