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개최-교재 제작 등 현안 논의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지난 8일부터 1박 2일간 ‘2018년도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2019년 약 바로 알기 사업 진행 방향과 2019년(상반기)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교재 제작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안건은 △제3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박람회 개최 △2019년 청소년 약바르게알기 교육 지원사업 향후 진행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의약품안전사용 캠페인 △2019년(상반기)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교재 제작 등이다. 

보고사항으로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사무실 이전 관련 보고 △포스터 8종 제작 진행 상항을 점검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진행하기 전까지는 하반기 사업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며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그간의 걱정이 해소되며 앞으로 남은 하반기 사업이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약바로쓰기운동본부에서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기획과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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