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이달 4일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스튜디오N(StudioN)에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도자기 핸드페인팅 클래스는 초벌 도자기에 각자 원하는 도안으로 그림을 그리며, 실습 형식으로 진행됐다. 도자기 핸드페인팅은 최근 마음의 힐링을 위한 취미생활로 각광받고 있다.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그릇을 만드는데 집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취미생활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하는 방법과 효과가 입증된 생약성분 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증상의 치료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갱년기가 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안면홍조, 발한, 우울증 등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경험하지만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으로 여기면서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갱년기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와 같은 참여형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여성 갱년기 질환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