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및 마약퇴치 기금 마련 목적

경기도 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지난 26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CC에서   사회공헌 및 마약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2018년 경기도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 160명 40조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함삼균 부회장, 박상룡 정책기획실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김정란, 정영기, 박규동 부회장, 부산시약사회 최창욱 회장, 조건호 총무위원장, 광주시약사회 박춘배 부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이형주 부회장, 약사공론 정찬헌 전무, 약학정보원 양덕숙 원장, 강의석 전무, 오병호 본부장, 경기지부 분회장 협의회 이현수 회장 및 분회장 등 내빈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최광훈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과 내빈 총 160여명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라고 인사말을 하며, 더불어 매년 동 행사를 위해 협조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모든 행사를 준비한 손병로 준비위원장은 “참가하신 소중한 회원들, 그리고 귀한 내빈분들과 함께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은 저에게 크나큰 행복이며, 이 대회를 위해 협찬해 주신 후원업체와 늘 뒤에서 힘이되어 주시는 최광훈 회장님을 비롯한 준비위원회 위원들과 집행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기금 마련 골프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경기도마약퇴치운동  본부에 “마약퇴치 성금”으로 전달하고, ‘재난구호사업’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대회 결과 최종 단체전 우승은 수원시분회(나레연, 김현태, 정창인, 정혜정)회원, 개인전에서는 화성시분회 권영재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밖에 행운권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에게 골고루 상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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