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학 21세부터 3년마다 권고…일부 여성 팝 대체할 듯

미국 PSTF(USPSTF)는 자궁경부암 스크리닝에 대한 업데이트된 최종 권고를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21일자에 게재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Joy Melnikow 연구팀은 USPSTF에 통보하기 위해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의 고위험 유형에 대한 자궁경부암의 이익과 유해의 체계적 검토를 실시했다.

추가로 하버드대학의 Jane J. Kim 연구팀은 21세에 스크리닝을 시작하는 여성의 가상의 코호트의 미세시뮬레이션(microsimulation) 모델을 수행했다.

연구결과, 스크리닝은 자궁경부암 발병률과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발병전 자궁경부 병변과 자궁경부암을 탐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발견을 근거로 USPSTF는 세포학(cytology) 단독으로 3년마다 스크리닝의 이익이 21~29세 여성의 유해를 크게 앞선다는 높은 확신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세포학 단독만으로 3년마다, HPV 고위험 유형 단독으로 5년마다 혹은 동반 테스트로 5년마다 스크리닝의 이익이 30~65세 여성에게 유해를 앞선다,

중요한 이익은 이전 스크리닝이나 21세 이하에서 적절했던 65세 이상 여성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자궁 경부암 스크리닝은 생명을 구하고 치료할 수 있을 때 초기에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이용할 수 있는 효과적 스크리닝 전략들이 있어 여성들은 자신에게 맞는 것에 대해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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