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증가 전체, 심혈관 사망 이익 약화 없어

금연 후 체중 증가는 2형 당뇨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16일자에 게재됐다.

하버드대학의 Yang Hu 연구팀은 미국인이 관련된 3개 코호트 연구에서 흡연 상황과 체중의 변화를 예측으로 평가했다.

2형 당뇨병의 위험,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과 어떤 원인으로 사망은 금연을 보고한 사람 사이에서 추정했다.

연구팀은 2~6년 사이에 금연자들은 현재 흡연자보다 2형 당뇨병 위험이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

위험은 금연 후 5~7년에서 최고 높았다.

이런 일시적 증가는 체중 증가에 비례했고 체중 증가가 없는 금연자들은 위험 증가가 없었다.

현재 흡연자와 비교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의 위험 비율은 체중 증가없는 최근 금연자(2~6년) 사이에 0.69, 0.1~0.5kg 체중 증가자 0.47, 5~10kg 증가자 0.25, 10kg 이상 증가자 0.33, 장기간 금연자 0.50이었다.

연구팀은 “금연 후 체중 증가로 인한 2형 당뇨병의 위험의 일시적 증가는 전체와 심혈관 사망 감소에 대한 금연의 이익을 약화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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