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온·월드비전과 함께 기부 챌린지 진행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걷기를 통해 결식 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하는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은 동국제약 센시아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걷기 앱 워크온의 기부 챌린지를 활용해 캠페인 참여자가 걷는 걸음수 만큼, 동국제약이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1차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앱을 다운 받아 해당 기부챌린지 ‘참여하기’ 버튼만 누르면 20보를 걸을 때마다 1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챌린지 참여자들의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해 총 1000만 포인트 적립 시,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2차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며, 총 3000개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참여자들의 건강한 걸음을 모아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도시락을 전달하는 이번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으로, 의미 있는 참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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