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다가오는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 이하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영유아 독감예방 캠페인’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핑크퐁과 함께하는 박씨그리프테트라 독감예방 캠페인’으로 명명된 본 캠페인(이하 ‘영유아 독감예방 캠페인’)은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국내 접종 가능 연령이 생후 6개월 이상 전 연령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 시기 영유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프랑스 최첨단 생산시설에서 완제품으로 수입하는 박씨그리프테트라주를 국내 출하하면서,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개발한 ‘독감예방 송’을 공개할 계획이다.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한 독감예방 송은 친근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생활 속 독감예방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Baptiste de Clarens) 대표는 “영유아 교육 콘텐츠 산업을 리딩하는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예방접종 등 생활 속 독감예방수칙을 익힐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 배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난 해 국내 출시한 박씨그리프테트라가 올해 생후 6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모든 연령층에 접종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도 독감으로 인한 질병부담의 감소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스터디 이승규 글로벌 사업 본부장은 “독감예방과 같이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세계적인 독감백신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와 함께 개발하는 이번 캠페인이 스마트스터디에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어린이들이 어려워하지만 궁금해하는 의학정보를 스마트스터디만의 강점을 살려 흥미 있는 콘텐츠로 개발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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