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부작용 관련 보고 동시 감소

미국에서 테스토스테론 처방이 줄어들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JAMA 10일자에 실렸다.

텍사스 대학의 Jacques Baillargeon 연구팀은 2002~2016년 사이에 테스토스테론의 최근 처방 추이를 평가하기 위해 지표와 전년도에 연속 등록한 30세 이상 996만여 명 남성을 분석하기 위해 상업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인  Clinformatics Data Mart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최소 18만여 명 남성들이 어떤 해에 포함됐다.

남부와 21~64세 남성들은 데이터 세트에 너무 많았다.

연구팀은 전체 테스토스테론 사용은 2002년 0.52%에서 2013년 3.2%로 증가했지만 2016년 1.67%로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

비슷한 패턴은 새로 사용자, 기존 사용자와 모든 나이 그룹에서 보였다.

새로운 테스토스테론의 비율에서 지리적 영역에 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상대적인 감소는 지역 전반에서 유사했다.

연구팀은 “가장 급격한 감소는 테스토스테론 관련 심혈관 부작용과 미국 FDA 통보의 2가지 발표된 보고에서 동시에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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