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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증선위 발표 "법적수단 강구"
회계처리 위반 결론에 유감 표명…"상폐 대상 해당 안돼"
2018년 07월 12일 (목) 19:23:33 조정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의 회계처리 위반 결론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법적 구제수단을 강구하기로 했다.

앞서 증선위는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기준 위반안건을 심의하고 담당임원 해임권고, 감사인 지정 및 검찰고발 조치를 의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입장문을 통해 "그 동안 금감원의 감리, 감리위·증선위의 심의 등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며, 회계처리의 적절성이 납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소명해 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발표 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IFRS(국제회계기준)에 따라 모든 회계처리를 적법하게 이행했다"면서 "향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의 이익 보호를 위해 이러한 회계처리의 적절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행정소송 등 가능한 법적 구제수단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발표된 (미국 바이오젠과 체결한) 합작계약 약정사항 주석공시누락에 대한 조치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상장폐지)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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