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다큐방영…베트남 어린이 전용 음료 ‘디노음료’ 소개

아리랑TV에 소개된 조아제약의 베트남 어린이 전용 음료 '디노'.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지난 20일 글로벌 방송 아리랑TV 다큐멘터리 ‘ARIRANG PRIME’을 통해 디자인 마케팅으로 베트남진출에 성공기업으로 방영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최근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에서 성공적 진출을 하고 있는 국내기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조아제약의 베트남 어린이 전용 음료 ‘디노’가 집중 조명됐다.

약50분 분량의 방송내용 가운데 조아제약은 Design Target Motherhood 코너 대표 기업으로 소개되며 베트남 현지 유통전략 및 마케팅 사례를 보여주었다.

또 베트남 전용 어린이 영양음료 ‘디노’의 베트남유치원내 인기, 마트내 소비자 인터뷰, 편의점 직원의 반응 등 현지의 다양한 소비자들이 디노를 접하는 상황도 소개됐다.

칼슘과 아연 등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스마트디노’와 마그네슘과 비타민 등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롱디노’는 지난해 국내 대표 우수 디자인 인증 제도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굿 디자인 선정의 영예를 얻은 제품이다.

이밖에도 지난 2013년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만 병 이상 판매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잘크톤’도 베트남 기능성 식품협회 VAFF에서 주관하는 Golden Awards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선 우수한 품질력과 더불어 소비자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개성 있는 디자인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에게 친근한 공룡 캐릭터를 사용한 패키지 디자인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주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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