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 리브러 프로 등 3개 기기 비교 연구 발견

3가지 연속혈당모니터링(CGM) 기기의 비교 연구에서 센서닉스(Senseonics)의 최근 승인된 에브센서(Eversense) 임플란트 모니터가 덱스콤 G5(Dexcom G5)와 애보트 프리스타일 리브러 프로(Abbott Freestyle Libre Pro)보다 유의미하게 더 정확한 것으로 보고됐다.

최근 에브센스는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쌀 한 톨 크기로 완전 임플란트할 수 있는 센서로 첫 FDA 승인 CGM 시스템이다.

기기는 90일간 90일 동안 착용할 수 있고 하고 모바일 앱과 함께 5분마다 측정하고 혈당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한다.

미국당뇨협회(ADA) 저널인 Diabetes 최근호에 게재된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6주간 3개 기기를 착용한 1형 당뇨병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측정은 테스트 스트립 기반 혈당 미터의 혈장 판독 값과 비교했다.

외래 환자에서 3개 기기는 더 많은 통제 임상시험보다 미터와 비교해 더 높은 평균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에브센스는 14.8%의 평균절대상대 차이로 G5 16.3%m 리브러 프로 18%에 비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개 기기 비교에서 에브센스(15.1%)와 G5(16.9%) 사이에 평균절대상대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연구팀은 “에브센스의 정확도는 다른 2개 CGM 시스템 보다 유의미하게 우수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에브센스는 인공 췌장 기기에 가치를 제공하는데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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