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S 45세 시작 반대…USPSTF 권고 동의

USPSTF(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에 부합해 AAFP(American Academy of Family Physicians)는 ACS(American Cancer Society)에서 최근 변경을 근거가 된 대장암 스크리닝의 권고를 변경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 50~75세에 스크리닝을 권고한 USPSTF 가이드라인과 상반된 최근 ACS는 평균 위험 환자에 대한 45세에 대장암 스크리닝을 시작할 것을 권고하는 업데이트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45~49세에 스크리닝 권고는 임상시럼 기반 증거없이 모델링 사용에 의존해 적절한 권고로 분류한 것을 ACS는 인식하고 있다.

AAFP는 50~75세에 환자 스크리닝에 대한 USPSTF 권고에 동의했고 권고 B로 분류했다.

또한 AAFP는 대변 면역화학 검사, 유연한 결장검사, 대장내시경 등 특별 스크리닝 테스트에 우선적 권고를 제안했다.

ACS는 더 젊은 성인에서 대장암은 노인에서 발병하는 암과 비슷하고 스크리닝은 같은 이익과 추가 해가 없다고 가정했다고 AAFP가 지적했다.

“가정의들은 환자와의 대화를 통해 조기 검진이 적절한지 여부를 결정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실증적 증거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AAFP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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