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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파킨슨병 위험 연관
젊은 환자 나중 발전 가능성 높아
2018년 06월 14일 (목) 09:26:28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2형 당뇨병 환자는 인생 후년에 파킨슨병으로 발전 위험이 유의미하게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Neurology 저널 13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런던대학의 Dr. Thomas Warner 연구팀은 영국에서 NHS(National Health Service)를 사용해 수백만명의 당뇨와 비당뇨병 환자 사이에 파킨슨병 진단을 관찰했다.

모방 파킨슨병을 조정한 후 연구에서 2형 당뇨병 환자들은 나중에 파킨슨병으로 발전 위험이 32%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

위험 증가는 파킨슨병으로 발전 가능성이 4배 더 높은 25~44세 더 젊은 당뇨병 환자 사이에서 더 많았다.

망막, 신장, 신경 손상 등 이미 당뇨 관련 합병증으로 발전된 성인 당뇨병 환자들은 파킨슨병 위험이 4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형 당뇨병과 파킨슨병 사이의 인과 관계를 입증할 수 없었지만 일부 가능한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첫째는 2형 당뇨병과 파킨슨병 모두 발전할 수 있는 유전적 성향을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뇨와 파킨슨병의 발전을 유도하는 경로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1999~2011년까지 당뇨병으로 새로 진단된 200만명 영국 환자를 확인하기 위해 영국 Hospital Episode Statistics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런 그룹은 비당뇨병 환자 600만명과 비교했다.

연구팀은 당뇨 그룹 200만명 중 1만 40000명 이상이 나중에 파킨슨병으로 진단된 반면 다른 600만명 중에서 약 2만 1000명이 파킨슨병으로 진단된 것을 발견했다.

이는 당뇨병 환자들 사이에서 파킨슨병 위험이 30% 더 높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이 설명했다.

25~44세 당뇨 환자 사이에 13만여 명 중 58명이 파킨슨병으로 발전한 반면 비당뇨 그룹은 약 260만명 중 280명이이었다.

연구팀은 “당뇨 환자 사이에 파킨슨병으로 발전은 매우 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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