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준공, 의료기기 등 집중

엔도비전(대표 정민호)이 12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R&D센터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송규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김대영 대구시 의료허브조성과장, 제일파마홀딩스 한상철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R&D 센터는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의료기기 생산과 R&D, 임상 및 인․허가를 담당하게 된다.

기공식에서 송규호 직무대행은 “재단은 물리적, 행정적 지원을 확대해 엔도비전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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