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13회 가산콘서트’를 최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2016년부터 실력파 뮤지션을 초대해 서울 서초동 본사와 생산본부를 오가며 가산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팝페라 공연으로 펼쳐진 이번 가산 콘서트는 정통 클래식부터 귀에 익은 팝 음악과 가요 등 폭 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남성 4인조 그룹 ‘디에스’가 무대를 이끌었다. 게스트로는 국립 합창단 단원을 역임한 여성 팝페라 싱어 ‘하나린’이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음을 선보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콘서트가 10여 회를 거치며 호응과 만족도가 계속 상승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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