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명 감원, R&D 등 재편…3가지 전략 투자

일본 제약사인 아스텔라스가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회사는 조기퇴직 계획을 통해 최소 600명의 감원 목적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스텔라스는 R&D, 영업과 마케팅에 철저한 점검은 물론 일본에서 계열사의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이는 Astellas Research Technologies, Astellas Marketing & Sales Support, Astellas Learning Institute의 폐쇄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스텔라스는 구조조정 대상인 수백명 직원에게 조기 퇴직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새롭고 확대 승인을 통해 판매되고 최종단계 제품들의 가치를 최대화하고, 초기 단계 R&D에 중점 분야 접근 방식을 취하고 Rx+라는 방침으로 새로운 진단 및 디지털 장치 비즈니스 창출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아스텔라스의 항체 기술이나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새로운 암 진단 등 치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학적 해결책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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