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리타크릿’, 암젠 ‘에포젠’ 카피 버전
화이자의 리타크릿(Retacrit)은 암젠의 에포젠(Epogen)과 J&J의 프로크릿(Procrit)의 바이오시밀러 버전이다.
승인은 오리지널 제품과 생물학적 유사성을 입증한 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했다.화이자는 특정 채널엣 바이오시밀러의 마케팅을 위해 바이포 파마와 제휴를 맺었다.
2017년 에포젠의 매출은 11억달러, 프로크릿은 9.7억달러를 기록했다.화이자는 리타크릿의 권리를 2015년 호스피라의 인수를 통해 확보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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