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복합요법 1차라인 다발골수종 사용 OK

J&J가 다잘렉스(Darzalex)를 다발골수종 1차라인 치료에 미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FDA는 다잘렉스를 고용량 화학요법과 자가줄기세포 이싱이 불가능한 새로 진단된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다케다의 벨케이드(Velcade, bortezomib), 멜파란(melphalan), 프레드니손(prednisone)과 복합으로 사용을 허가했다.

승인은 다잘렉스 복합요법이 이런 환자의 50%까지 진행이나 사망 위험의 감소를 보인 ALCYONE 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했다.

다잘렉스는 2차 라인 다발골수종에 이미 승인됐고 1분기 매출 4.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4% 성장을 했다.

J&J는 다잘렉스를 2012년 젠맙에서 라이선스했다.

회사는 다잘렉스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다양한 임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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