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이 블록버스터 약품 성공 후 다양한 전략 변화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0년 리피토, 비아그라, 졸로푸트 등 130개 브랜드 약품들이 글로벌 제약산업 총매출의 34%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후 수년간 많은 이런 약품들이 특허절벽에 직면한 동안 산업은 많은 전략적 변화가 있었다.

이전 시대동안 제약은 심장질환, 고혈압 등 같은 일반 건강 문제가 있는 대규모 그룹이 표적이었다.

그러나 마케터들은 소규모 그룹에 신약이 개발과 마케팅에 중점으로 변경된 현재 브랜드들은 표적과 개인 맞춤이 되는 전술들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의 59%는 아마존 등 기업으로부터 얻는 것과 동일한 일대일 경험을 의료 제공자로부터 기대한다.

헬스케어 마케터에게 TV는 항상 대량 마케팅 채널이었다.

2012년 이후 미국에서 제약 TV 광고비는 62% 증가했다.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 같지 않다. TV는 니치 약품에 대한 개인화 욕구 수준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제약 마케터들은 디지털 광고에 2014년 14억달러에서 2017년 22억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디지털은 광고업자와 더 많은 접점 데이터를 제공하고 더 개인화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적은 그룹에게 약품 마케팅을 TV보다  더 우수한 수단이다.

특정 질환 약품에 대한 브랜드 캠페인이 더 유행하고 있어 구입할 미디어 목록의 유형도 변화하고 있다.

제약과 의료 브랜드들은 기존 신문들의 대중시장 웹사이트에서 멀어지고 있다.

대신 마케터들은 특수, 고도로 집중된 청중에 초점을 둔 자원과 미디어를 찾고 있다.

올바른 청중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되는 것은 그것이 가장 관련 있는 소비자들과의 구매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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