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 가운데 공익적 질병 극복 분야의 저출산 대응 기술 과제에 선정됐다.

김영주 교수는 ‘고위험 임신 예방 - 오믹스를 이용한 조산 및 반복 유산 바이오마커 개발’을 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매년 3억원씩 총 9억원의 연구비를 수혜 받게 된다.

김영주 교수는 “이번 연구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리나라의 고위험 임신 예방은 물론 조산 연구 발전과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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