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 HCV 제품 등 견인차
회사는 1분기 휴미라(Humira)와 C형간염(HCV) 제품이 성장을 견인해 매출은 79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1.4% 급등했다고 보고했다.
1분기 휴미라의 매출은 47억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4% 급증했다.HCV 포트폴리오의 매출은 9.2억달러로 2배 이상 성장했다.
작년 8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HCV 치료제 마비렛(Mavyret)이 성장을 견인했다.임브루비카( Imbruvica)의 분기매출은 7.6억달러로 38.5% 급증했다.
1분기 시나지스(Synagis)의 매출은 3.2억달러로 6.9% 증가했고 루프론(Lupron)은 2.2억달러로 13.3% 성장했다.크레온(Creon)의 매출은 2.1억달러로 13%, 신스로이드(Synthroid)는 1.8억달러로 5.3% 각각 신장됐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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