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 맞아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24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치명적인 수막구균 뇌수막염 멘비오로 수비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치명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23~24일 양일간 GSK 사내와 키즈카페 릴리펏 서울숲더샵에서 GSK 임직원 및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먼저 임직원 대상으로 23일 진행된 사내 캠페인에서는 ‘수막구균 뇌수막염 바로알기’ 퀴즈 등이 진행됐다.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위험성에 대해 전달한 이번 캠페인에는 총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뇌수막염의 날 당일인 24일에는 릴리펏 서울숲더샵에 방문한 부모와 자녀에게 ‘지금 이 순간, 건강한 우리 아이의 미소를 지켜내자’는 의미를 담은 사진을 찍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의 중요성이 담긴 ‘수막구균 뇌수막염 강의’가 이루어진다.

GSK 한국법인 김진수 전무는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발병시 24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라며 "특히 6개월 미만에서 높은 발병율을 보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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