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우 경희의대 교수 등 의사 4명, 약사 2명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제41회 의·약사평론가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배종우 경희의대 소아청소년교수, 이원철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박상은 안양샘병원 원장, 석승한 원광의대 신경과 교수, 이미옥 서울약대 약학과 교수, 정재훈 삼육대 약학과 교수 등 6명이 최종 선정됐다.

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의·약평론가는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하고 있으며, 그 동안 200여명이 배출됐다.

시상식은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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