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선 초과 연령 무관 초기 고혈압 징후

수축기 혈압이 120~125mmHg에 도달한 후 이는 명백한 고혈압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JAMA Cardiology 21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보스턴 대학의 Teemu J. Niiranen 연구팀은 혈압이 고혈압으로 진행을 가속하는 추세에 있는 일반 한계점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1252명(여 63.1%)이 관련된 Framingham Original Cohort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각 참가자는 1948년과 2005년 사이에 표준화된 혈압 측정값에 대한 최대 28개의 연속적인 검사를 받았다.

개인들은 고혈압 시작 전 상대적으로 안정된 휴지기 수축기 혈압 수준을 유지한 것을 연구팀이 발견했다.

수축기 혈압 수준은 40~49세에 시작한 사람에서 123.2mmHg 수준에 도달한 후 더 급격히 증가를 시작했다.

50~59세는 122mmHg, 60~69세는 124.9mmHg, 70~79세는 120,5mmHg 도달 후 증가했다.

연구팀은 “약 120~125mmHg의 범위를 만성적으로 초과하는 것은 기준 혈관 리모델링과 연령에 상관없이 초기 고혈압 신호의 중요 출발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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