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등 핵심분야 강화…제안 등 초기 단계

일본 최대 제약사인 다케다가 영국의 샤이어의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등 다수 언론들이 보도했다.

다케다는 아직 샤이어 임원과 접촉하지 않았고 제안은 예비단계이다.

샤이어 인수는 종양, 위장장애, 신경과학의 핵심분야를 강화할 수 있다고 다케다가 밝혔다.

또한 샤이어의 희귀질환 프랜차이즈는 전문약품 분야에서 리더가 될 수 있는 계획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국 인수 규정에 따라 다케다는 샤이어의 인수 의사를 4월25일까지 밝혀야 한다.

2014년 애브비는 샤이어를 인수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세금전도 문제로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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