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은 최근 중남미 의료시스템 진출과 관련, 페루와 칠레에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페루시각 3월 19일과 칠레 시각 3월 22일 양일에 걸쳐 각 국 보건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의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17년 7월부터 대한민국의 ‘ICT기반 협진 시스템’을 페루 로레토 지역(아마존)으로 확장 진출시키고, 칠레 만성질환자를 대상 ICT기반 건강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페루 이키토스에 위치한 로레토 주립병원을 중심으로, 로레토 지역 외곽인 아마존 국경지대의 보건센터 3개소 간 ICT기반 협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문의가 부족하고 중앙 의료기관으로의 접근이 힘든 의료취약지역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칠레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가진 복합 만성질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 ICT기반 건강모니터링 서비스를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페루, 칠레에서 ICT기반 의료시스템 진출에 성공하여 시범서비스의 성과를 양국이 공유하는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확산 및 사업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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