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투제오’ 맥스 솔로스타 OK…인슐린 900U 함유

사노피가 대용량 인슐린 펜  투제오 맥스 솔로스타(Toujeo Max SoloStar)를 미국 FDA에서 마케팅 승인을 받았다.

새로운 기기는 장기지속 인슐린 900 유닛을 담고 있고 주사마다 투제오 160U/mL을 전달한다고 회사가 설명했다.

사노피는 새로운 대용량 펜은 투제오를 전달하는 오리지널 솔로스타보다 더 많은 용량을 담고있다고 밝혔다.

더 많은 장기지속 인슐린과 공동부담 비용 감소가 필요한 환자의 주사 수 감소로 투제오 맥스 솔로스타는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가 설명했다.

사노피는 무료 Toujeo COACH 프로그램을 통해 솔로스타 혹은 맥스 솔로스타를 처방한 당뇨 환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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