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서울 서초구 사옥에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계단’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계단은 계단 오르내리기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캐릭터와 문구를 활용하여 직원들의 계단 이용을 유도한다.

회사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계단을 이용하면서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업무능률 및 집중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단조로운 분위기의 계단이 밝고 따뜻한 느낌으로 조성되면서 생활운동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동제약은 최근, 본사 내 헬스장 운영, 금연 프로그램 시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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