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4층 빌딩 오픈…창의성, 연결성 강조

일본 최대 제약사인 다케다가 도쿄에 새로운 글로벌 본사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Takeda Global Headquarters’로 명명된 본사는 ‘Nihonbashi-honcho 2nd District Project’의 일환으로 건축됐다.

빌딩은 다케다가 100년간 자리잡은 같은 거리에 있다.

빌딩은 지하4층, 지상 24층, 높이 124m로 개인과 전 사업 사이에 연결성을 높이고 작업의 창의성을 장려하도록 디자인됐다고 회사가 밝혔다.

4~24층은 사무 공간이고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은 체육시설, 회의실, 식당 등 편의시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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