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파마, 주요 제품 제네릭 등 경쟁 직면…차세대 성장동력 필요

아스트라제네카(AZ), BMS, 버텍스 파마슈티컬이 미국 세제개혁이 그룹 전반에서 광범위한 M&A 원동력에 바이오파마 빅딜의 가장 가능한 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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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인 리린크 애널리스트 Seamus Fernandez는 피할 수 없는 합병이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IBD(Investor's Business Daily)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브비, 로슈, 암젠, 머크(MSD), 세엘진, 바이오젠, 샤이어 등이 마케팅하는 제품들이 새로운 경쟁과 제네릭 도전에 곧 직면하고 있다.

이것은 대형 바이오파마 내에서 혁신과 신제품 론칭의 전례없는 기간에 뒤따랐다고  Fernandez가 밝혔다.

그는 일부 빅 파마는 향후 5~7년 이내에 대폭적 성장 하락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엘진, 바이오젠, AZ는 단기 재정을 근거로 잠재 인수자로 최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0년에 이들 업체의 평균 증가는 각각 25%, 14%, 13%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BMS, AZ, 버텍스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으로 가장 합리적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들 3개 업체는 2020~2024년까지 일치된 예상 전망을 근거로 장기 매출 성장에 최대 입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망
Fernandez는 판매자의 시장으로서 향후 사이클을 예상했다.

화이자는 면역항암제 시장에 늦은 진입으로 고군분투하는 반면 MSD는 키트루다(Keytruda)란 강력한 면역항암제를 보유하고 있지만 확고한 최종단계 파이프라인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로슈는 아바스틴(Avastin), 허셉틴(Herceptin), 리툭산(Rituxan) 등 톱 항암제의 바이오시밀러 경쟁에 직면해 있다.

노바티스는 제네릭 자회사인 산도스에서 도전을 여전히 경험하고 있다.

애브비는 단기간에서 강력하지만 주요 약품인 휴미라(Humira)가 올해 유럽과 2022년 후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경쟁에 직면해 있다.

전략적으로 AZ는 애브비, 화이자, 로슈 혹은 MSD에게 매우 적합할 것으로 Fernandez가 예상했다.

BMS는 애브비와 화이자에게 적합할 수 있는 반면 애브비는 버텍스를 선택할 수 있다.

Fernandez는 “재정 전망에서 AZ, 버텍스, 바이오젠, BMS가 장기 매출 향상에 능력을 위해 가장 강력한 표적”이라고 말했다.

버텍스는 리제너론 파마슈티컬과 샤이어를 제치고 잠재 표적 사이에 톱에 올랐다.

3개 업체 중 버텍스가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Fernandez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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