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늄 이퀴티, 21억$ 인수 제안

J&J가 혈당 모니터 사업부인 라이프스캔을 개인 투자사에게 21억달러에 매각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J&J는 핵심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당뇨 기기사업에 대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작년 1월 밝힌 바 있다.

플래티늄 이퀴티(Platinum Equity)에 매각을 올해 말 완료가 예상된다.

J&J는 현금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의료기기의 포트폴리오 정리를 추진해 왔다.

작년 300억달러에 악테리온을 인수한 후 회사는 베스트셀링 약품의 수가 줄어들기 시작해 차세대 약품들을 미래 이익의 주요 동력을 고려하고 있다.

J&J의 라이프스캔 당뇨 사업부는 2017년 매출 약 15억달러로 회사 포트폴리오의 일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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