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차바이오그룹임상시험 전문 수탁기관인㈜서울CRO(대표 김존)가 역삼동서울CRO 6층 대회의실에서 ㈜엠모니터(대표이사 전효성)와 체외진단기기(분자진단) 공동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서울CRO는 ㈜엠모니터와체외진단기기공동개발 및 국내외 인허가와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중국을 포함한 아세안 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서울CRO김존 대표는“서울CRO는 미국,중국 등다양한 의료기기 및 의약품의해외 인허가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최상의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엠모니터 전효성 대표이사는 “양사 협력을 통해 임상, 제품개발,해외 진출 등과 관련된 시간 및 비용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제약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win-win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엠모니터는분자진단 기술을 활용한 체외진단 개발/제조 기업이다.특히 ㈜엠모니터는기존 최대 5시간이 걸리던 감염병 진단 과정을 특정 타겟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핵산증폭 기술을 통해 30분 내외로 감염 여부를 빠르게 진단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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