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 > 의료/병원
       
서울시醫, 한방 치료용 첩약 보험적용 검토 반발
"안전성·유효성 검증 없어 국민건강 위해 및 혈세 낭비"
2018년 03월 12일 (월) 11:06:09 조정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정부가 한방 치료용 첩약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자 의사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한약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되지도 않았다"며 "한약 보험 적용으로 인해 발생할 국민 건강 위해·건강보험 재정 및 국민혈세낭비 문제는 고스란히 정부가 책임져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추진한 '한의약육성발전계획'을 혈세 낭비의 대표적인 예로 꼽았다.

서울시의사회는 "2006년부터 지난 10여년간 한의약육성발전계획 아래 1조원 이상의 국민세금을 투입했다"며 "그러나 한의약은 과거와 비교해도 전혀 표준화나 과학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16년 이후에도 한약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한약 공공인프라 구축사업에 약 300억원을 투입했지만 여전히 결과물은 없다고 정부의 한방지원 사업을 비판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원산지와 함유량 표기 등이 불분명해 성분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한약제의 투여가 자칫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해를 끼치지 않을지 여전히 의문스럽다"며 "첩약 급여화 검토 보다는 한약제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 등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침묵의 장기 간이 딱딱하게 굳는 ...
불임 치료 여성 성생활 악화
美 페니스 이식 男 상태 호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메디팜스투데이  |  047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1길 10-1 3층 (행당동 286-44)  |  Tel 02)2293-3773  |  Fax 02)364-3774
사업자등록번호:110-81-97382  |  등록번호: 서울, 아00051  |  등록연월일:2005.09.12
편집인:고재구  |  발행인:고재구 (주)메디팜스  |  청소년보호책임자:발행인:고재구
Copyright © 2008-2018 메디팜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