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세엘진·J&J·GSK, 10억$ 이상 증액…로슈, 톱 지출

작년 4개 빅 파마가 10억달러 이상 R&D 투자를 늘렸다.

바이오파마는 낮은 실적에 투자 더 많이 하고 있다.

드로이트(Deloitte)의 연간 산업연구에 따르면 R&D 회수율은 2010년 10.1%에서 작년 3.2%로 하락했다.

충격적 추세에도 일부 산업의 높은 투자자들은 R&D 투자를 높이고 있다.

이는 종양과 다른 주요 질병 초점에서 더 큰 시장을 잡기위해 강력하고 증가하는 경쟁 동안 죄종 단계 노력에 일부 높은 투자이다.

2017년 BMS, 세엘진, J&J, GSK는 각각 10억달러 이상 R&D 예산을 증가한 빅 파마이다.

BMS는 작년 R&D에 전년에 비해 30% 급증한 64억달러를 투자했다.

회사는 임상시험에 약 20개 신약 후보를 가지고 있다.

옵디보(Opdivo)는 회사 R&D 예산의 10% 이상을 지출한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옵디보와 다른 PD-1 억제제는 매우 유망한 약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옵디보 복합요법의 테스트를 위한 큰 임상시험은 비싸지만 성과를 올리기 시작하고 있다.

BMS도 인상적 결과가 있는 자체 제품 파이프라인의 아웃사이드를 찾고 있다.

넥타 테라퓨틱스(Nektar Therapeutics)의 NKTR-214와 옵디보의 복합요법을 연구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NKTR-214의 권리를 위해 넥타와 제휴를 했고 약 20개 적응증에 더 많은 복합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엘진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는 작년 매출 82억달러를 기록했지만 2022년 제한된 제네릭 경쟁에 직면할 예정이다.

레블리미드는 작년 회사 매출의 63%를 차지해 세엘진은 R&D 예산을 59억달러로 전년에 비해 32% 증액했다.

레블리미드의 임박한 침체는 단기간에는 없지만 제네릭 경쟁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블루버드 바이오(bluebird bio)와 세엘진의 협력은 bb2121의 유망한 결과가 있는 CAR-T로 진입에 큰 도약을 했다.

세엘진은 최근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에 최상의 CAR-T 후보인 JCAR017을 보유한 주노 테라퓨틱스(Juno Therapeutics)를 90억달러에 인수했다.

세엘진은 허약한 파이프라인을 채울 많은 신약 후보를 가져오고 있다.

회사는 최종 단계 개발에 15개 프로그램이 있고 향후 5년간 10개 잠재적 새로운 블록버스터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J&J는 작년 R&D에 전년에 비해 16% 증가한 106억달러를 투자했다.

제약 매출은 전체의 약 절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약품 개발에 더 높은 비율의 R&D를 지출했다.

레미케이드(Remicade)의 바이오시밀러 경쟁은 미국에서 강력하지 않았지만 J&J의 최근 R&D 투자에 영향을 주는 큰 요인이다.

레미케이드의 매출은 작년 63억달러로 9.3% 하락했지만 회사 총매출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J&J는 새로운 전립선암 치료제에 높은 투자는 레미케이드의 손실을 더 많이 상쇄할 수 있다.

J&J는 최근 미국 FDA에서 승인된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Erleada, apalutamide)의 개발에 높은 R&D 투자를 했다.

EvaluatePharma는 얼리다의 2022년 매출은 16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얼리다는 올해 J&J의 파이프라인에 나온 가장 주목받는 신약이다.

J&J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9개 이상 신약 후보의 FDA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이는 종양과 다른 주요 질병 초점에서 더 큰 시장을 잡기위해 강력하고 증가하는 경쟁 동안 죄종 단계 노력에 일부 높은 투자이다.

GSK는 R&D 지출은 작년 44.7억 파운드(58억$)로 1년 전에 비해 23.3% 증가했다.

회사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에 단일 흡입기로 3개 약품을 전달하는 트리레지 엘립타(Trelegy Ellipta) 포트폴리오와 2개 약품 복합 HIV 치료제 줄루카(Juluca),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Shingrix) 등 3개 약품을 작년 새로운 론칭과 현재 포트폴리오에 효율적으로 접근에 중점을 두고 있다.

GSK는 호흡기, 염증, 종양, HIV 등 4개 분야의 R&D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신경과학 분야도 투자하고 있다.

2017년 로슈의 R&D 예산은 113억 CHF로 전년도 115억 CHF보다 약간 감소했지만 빅 파마 중 최다 투자를 기록했다.

이밖에 빅 파마의 작년 R&D 투자를 보면 애브비 498억달러(+14.1%), 사노피 54.7억 유로(+5.8%), 릴리 52.8억달러(+1%) 등은 소폭 증가했다.

반면 머크(MSD) 99.8억달러(-1%), 노바티스 89.7억달러(-0.7%), 화이자 76.5억달러(-3%), 아스트라제네카 57.5억달러(-2%),   길리어드 사이언스 37.3억달러(-26.7%),  암젠 35.6억달러(-7.2%) 등은 감소를 보였다.

빅 파마의 일부는 향후에 수십억달러의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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