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STF, 이익보다 유해 더 커 반대 권고

미국 PSTF(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가 자각 증상이 없는 여성에게 난소암 스크리닝은 효과가 없고 권고하지 않는다는 가이드라인을 JAMA 13일자 온라인에 게재했다.

2012년 USPSTF 권고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연구팀은 난소암의 고위험으로 알려지지 않은 증상이 없는 여성 사이에 난소암 스크리닝의 이익과 유해에 대한 증거를 검토했다.

데이터는 29만여 명이 참가한 4개 임상시험에서 분석했다.

3개 연구는 난소암 사망을 평가했고 나머지 하나는 심리적 결과만 보고했다.

연구팀은 난소암 스크리닝은 남소암 사망을 줄이지 않는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충분한 증거는 스크리닝의 유해성은 암이 없는 여성의 불필요한 수술 등 일부 사례에서 상당할 것으로 주장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발견을 근거로 연구팀은 난소암 스크리닝의 유해성이 잠재적 이익을 앞선다는 확신이 있다고 결론내렸다.

USPSTF는 징후나 증상이 없는 여성에게 난소암의 스크리닝의 반대를 권고했다.

현재 스크리닝 방법들은 난소암의 사망을 예방하지 못하고 암이 없는 여성에게 불필요한 수술을 유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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