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이기도 한 안호원 논설위원이 최근 설을 앞두고 수도권 7개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에 쌀(40K), 가래떡, 소고기 등 일용품을 각각 전달했다. 이외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위로를 했다.

안 위원은 노동을 하면서 재원을 마련, 이 같은 봉사활동을 48년째 하고 있다.

안 위원은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보내는 개척교회 가정에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 며 “이렇게 주님의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여건이 마련 되어 감사하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위원은 매년 분기별로 이웃을 돕고 있으며 자원봉사단(초대 단장)에서 매주 목요일 장애자와 영세노인들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도 하고 있는 사회봉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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