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두차례 제품보수교육 실시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판매를 개시한 당뇨환자 발관리용품 등 3M사의 약국용 제품이 개국가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드팜은 "지난달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하기 시작한 3M사의 약국용 제품이 판매개시 2주만에 약 400개 약국에 셋트 판매가 이루어져 지속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위드팜은 3M사에서 약국용 제품으로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당뇨환자발관리용품과 발뒷꿈치 갈라짐에 사용되는 제품 등 약국에서 취급하기에 다양하고 적합한 제품으로 셋트를 구성해 판매대와 함께 출하하고 있다.

위드팜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3M사의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좋게 평가되고 있다"며, "실제 흉터없이 상처를 치료하는 습윤밴드키트제품의 경우에는 벌써 재구매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위드팜은 약국에서 실제 3M제품을 판매하는 근무약사 또는 근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일 오후4시와 7시 2차례에 걸쳐 제품의 정확한 사용법 등에 대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문의 031-270-3300 한혜선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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