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ICA MINOLTA의 초음파기기 'SONIMAGE HS1'이 출시 1년만에 일본 MSK 시장 점유율 62%를 달성했다고 회사측이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선형(Linear)프로브 ‘L18-4’를 탑재해 기존 하이엔드급 장비에서만 가능하였던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제까지 MSK 초음파 진단시 활용 되었던 기능(Color mode, TGC, Measure, Dual image mode 등)의 활용이 불편했지만 KONICA MINOLTA HS1은 UI(user interface) 간편화(8개의 funcation key와 Full touch screen)로 인하여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숙지하여 편의성과 진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면서 "사용자 맞춤형으로 모든 기능들의 수정(modify)이 가능하여 각 사용 목적에 따라 초음파 진단 시간 및 치료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기존 초음파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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