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약품 특허만료 영향…‘린파자’ 등 신약 드라이브

아스트라제네카(AZ)가 작년 4분기 매출은 5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분기 제품 매출은 최신 항암제 린파자(Lynparza), 타그리소(Tagrisso)의 성장이 견인해 55억달러로 4% 성장했다.

4분기 순이익은 13억달러로 1년 전에 비해 31% 하락했다.

4분기 타그리소의 매출은 3억달러로 연간 1075 급증했고 린파자는 1억달러로 61% 늘어났다.

팍시가(Farxiga)의 분기 매출은 3.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한 반면 브릴린타(Brilinta)는 약 3억달러로 27% 급증했다.

분기 온글리자(Onglyza)의 매출은 신흥시장 성장으로 1.8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다.

작년 5월 미국에서 론칭한 PD-L1 억제제 임핀지(Imfinzi)의 4분기 매출은 1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제네릭 경쟁에 직면한 크레스토의 매출은 5.94억달러로 7% 감소했고 세로퀄 XR은 1.08억달러로 9% 줄었다.

넥시움(Nexium) 매출은 4.27억달러로 12% 떨어졌다.

AZ는 2017년 제품 매출은 202억달러로 5% 감소 등 총매출은 225억달러로 전년대비 2% 줄었고 순이익은 29억달러로 16%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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