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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효과로 말한다
박진환 PM "편리성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빠르게 효과 발현"
2018년 02월 05일 (월) 07:42:32 조정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이제는 편리성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빠르게 발현되는 효과를 말할 때다."

최초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맡게 된 입사 6개월 차의 대원제약 박진환 PM은 이 같은 콜대원의 장점을 바탕으로 올해 소비자와 약사 공략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문의약품 위주였던 대원제약이 지난 2015년 OTC(일반의약품)사업부를 신설하면서 처음 출시한 제품이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다.

전략 제품인 콜대원은 이후 약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2016년 9월 '콜대원 에스', 지난해 8월 어린이 감기약 및 해열제 4종의 ‘콜대원 키즈’도 새롭게 출시하기도 했다.

콜대원 제품군은 발매년도에 일반약 시장 진출의 어려움 등으로 매출이 미미했으나 해마다 1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박진환 PM은 "감기약 시장에서 정제나 캡슐, 물에 타먹는 약 등은 많았지만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는 콜대원이 처음"이라며 "물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고 액상이라 효과가 빠른 것이 성장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콜대원 키즈의 경우 위생이나 보관 면에서 월등할 뿐만 아니라 안전성 면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콜대원 키즈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각각의 성분을 사용한 2종의 해열제와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는 기침감기와 코감기를 위한 2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박 PM은 "해열제는 발열이 심할 경우 두 제품을 일정시간 간격으로 교체해 가며 투여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라며 "기침감기와 코감기 제품은 불필요한 성분의 남용 없이 해당 증상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성분들만으로 개발돼 어린이 감기의 개별 증상에 맞게 복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세트아미노펜은 카페인과 복합됐을 때 반응시간이 빠르게 나타난다는 연구가 있다"며 "콜대원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이런 장점을 키포인트로 홍보 중이다"고 말했다.

약 20명의 영업사원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빠른 발현, 약을 잘 못삼키는 환자나 여행을 자주 다니는 환자에 대한 편의성 등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동안 TV광고 위주로 진행돼 온 홍보전략에서 올해는 약사들과의 대면접촉을 늘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박 PM은 "올해는 콜대원 제품 라인업으로 나잘스프레이를 계획하고 있다"며 "콜대원 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 사업군 파이를 늘릴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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