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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과민반응 예측 어려워…사후관리 중요"
학회 "과민반응 유병율 0.2~2% 해외국가와 유사"
2018년 02월 02일 (금) 18:51:35 조정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조영제 과민반응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과민반응 발생 예측은 어렵기 때문에 사후관리와 재발 방지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영상의학회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조영제 급성 이상반응 빈도는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며 "국내 조영제 과민반응의 유병률은 0.5~2%로, 호투, 터기 등의 0.2~2.2% 유병률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조영제 안전실태 보도자료가 배포된 이후 조영제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면서 꼭 필요한 검사를 주저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따르면 2011~2016년 보고된 8만 3931건의 조영제 이상반응 보고 건수 중 심각한 이상반응은 총 2409건이었고, 사망 사례는 14건이었다.

학회는 "이러한 증가는 최근 조영제를 이용한 검사 건수가 증가하고 부작용 보고가 활성화됨에 따라 증가한 것"이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문제는 과민반응을 예측하기 위해 조영제를 이용해서 미리 피부시험을 시행해도 조영제 과민반응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국내에서 29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영제 투여 전에 피부시험을 시행한 후 과민반응 발생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지 조사했다.

이중 15명이 조영제 투여 전에 피부시험에서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과민반응은 전혀(0.0%) 나타나지 않은데 반해, 피부시험에서 음성인 2921 명중 0.7%인 21명에서 과민반응이 나타났다. 피부시험이 조영제 과민반응을 예측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최근 개정된 미국 조영제 관련 지침(ACR) , 유럽 조영제 관련 지침(ESUR) 및 국내 조영제 유해반응 지침에서도 요오드화 조영제 컴퓨터단층촬영 검사 예정인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조영제 피부시험을 권고하지 않고 있다.

학회 측은 "조영제 과민반응은 예측하기어렵기 때문에 과민반응이 일어난 후 사후관리가 보다 중요하다"며 "과민반응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처치 및 보고 시스템 구축 ▲조영제 과민반응 병력 관리 및 재발생 방지 전처치 프로그램 운영 ▲가이드라인 보급과 의료기관 내 관리 기구 운영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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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180.XXX.XXX.88)
2018-02-04 14:03:24
조영제 부작용호소
조영제주사맞은지100일 가까움
처음부터지금까지 두통 팔의작열감 양다리의오금당김 종아리통증 아낄레스및뒤끔치 통증이지속됨니다 병원에가면 소염진통제가 전부고요 포기상태에있슴니다 지금까지20곳의 병원을 찿았고요 국가적대책이 필요함니다 다른피해자가 없기을 바람니다
전체기사의견(1)
침묵의 장기 간이 딱딱하게 굳는 ...
불임 치료 여성 성생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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