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뇌졸중, 심방세동, 혈전색전증 관련 확실

편두통은 심근경색, 뇌졸중, 심방세동, 혈전 등 심혈관 질환으로 발전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The BMJ 1월31일자 온라인에 게재했다.

덴마크 오르후스대학병원의 Kasper Adelborg 연구팀은  1995~2013년 사이에 편두통 환자 5만여 명과 편두통이 없는 일반 인구 51만여 명 사이에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정맥혈전색전증, 심방세동, 심부전의 위험을 조사하기 위해 전국, 인구 기잔 코호트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일반 인구에 비해 편두통 코호트에서 1000명당 추적 발병은 심근경색 25:17, 허혈성 뇌졸중 45:25, 출혈 뇌졸중 11:6, 말초동맥질환 13:11, 정맥혈전색전증 27:18, 심방세동 47:34, 심부전 19:18로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

심근경색, 허혈 밀 출혈 뇌졸중, 정맥혈전색전증, 심방세동과 편두통과 확실한 관련이 있었다.

반면 말초동맥질환이나 심부전과는 중요한 관련이 없었다.

관련은 특히 뇌졸중 결과에서 편두통 진단 후 19년 이상 장기보다는 1년 이하 단기간에 더 강력했다.

연구팀은 편두통은 대부분 심혈관질환의 중요한 위험 요인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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