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감소 다이어트 보조제…향후 순차적 입점 확장

유유제약은 관계사인 유유건강생활의 체지방감소 다이어트 보조제‘포모라인 L112’가 스타필드, 부츠, 현대백화점, 이마트에 이어 롯데백화점에 입점했다고 31일 밝혔다.

포모라인 L112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등포점, 안양점, 평촌점, 대전점, 전주점, 대구 상인점, 포항점, 울산점, 부산 서면점, 창원점 등 총 11개 지점에 입점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주성분인‘폴리글루코사민 L112’는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D-글루코사민과 N-acetyl글루코사민의 β-1, 4를 결합한 물질로 키토산의 활성형이며 체내에 지방을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시킨다.

회사 관계자는 "독일 수입정품인 포모라인 L112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독일 약사협회로부터 10년 연속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