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은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에서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 재생의료 승인이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실시된 재생의료 전문가 위원회의 예비 심사 결과 대부분 적합한 평가를 받았다.

일부 미비사항을 보완해 제출하게 되면 다음달 중에는 승인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네이처셀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연구원장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이 일본에서 치료를 받게 돼 알재팬이 일본을 중심으로 한 줄기세포 재생의료의 세계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 연구원장은 "일본에서 개발된 ips 줄기세포의 성공 가능성이 낮은 상태에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연구원의 자가지방줄기세포 기술이 더욱 인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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