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정기총회 포상 후보자 논의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1월 19일(금) 2018년도 제2차 상임이사회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오는 2월 6일(화)로 예정된 제203차 2017년 최종이사회에 상정하도록 했다. 또한 제61회 정기대의원 총회 각종 포상(약사금탑, 약연상) 대상자에 대한 윤리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추인했다.

이밖에도 최종이사회 상정안건들을 심의․의결하고, 지부 연간 행사 일정을 보고하는 등 2018년도 회무 추진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져 갔다.

회의에 참석한 최광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상임이사회는 31대 집행부 마지막 해인 올해 성공적인 회무를 위한 위원회별 사업계획들을 짚어보는 시간”이라며 “지난 2년간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고 잘된 것을 더욱 발전시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임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위원장 사직으로 공석이 된 청년약사위원장에 윤창웅(오산) 약사를 임명하였고, 사무국 직원에 대한 승진인사 발령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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