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cerSEEK’ 난소암 등 8개 암 발견 우수

8가지 암을 발견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는 연구결과가 Science 저널 19일자에 게재됐다.존슨홉킨슨대학의 연구팀은 유방, 결장, 폐, 난소, 췌장, 위, 간, 식도 등 8개 암이 있는 1005명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대부분은 일반적으로 종양이 성장하고 근처 조직으로 전이되는 2, 3기였다.

12%는 1기 종양으로 더 적었다.

전체적으로 혈액 검사는 암에 따라 정확도가 차이가 있었지만 암의 70%를 발견했다.

유방암의 33%만 발견했지만 난소암의 98%를 찾아냈다.

1기 보다는 2, 3기 암 발견에 더 우수한 것을 연구팀이 발견했다.

연구팀은 테스트가 거짓양성 결과를 얼마나 자주 가지는지를 보기 위해 812명 건강한 사람의 혈액 샘플을 테스트했다.

이는 1% 이하에서 보고됐다.

검사 비용은 대장암 검사에 결장경과 비교할 수 있는 500달러 이하가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이 추정했다.

혈액 테스트는 CancerSEEK로 명명됐다.

연구팀은 “이는 암 유형에 의존해 당시의 33%에서 98%까지 암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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